[에너지신문] 1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내린 1317.4원/ℓ으로 7월 이후의 안정세를 지속 중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 1117.3원/ℓ을 기록했다.

11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상승한 1250.1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6.7원 오른 1041.5원/ℓ에 거래됐다. 

11월 3주 국제 석유가격은 미 석유 시추기수 증가(10기→236기) 및 리비아 석유생산 증가 지속에 따른 하락요인과 백신개발 호재, 중국 원유소비 증가 및 OPEC의 기존 감산규모 연장 기대에 따른 상승요인과 맞물려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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