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 전북도청과 가스안전관리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그간 공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타이머콕 보급, 서민층시설개선 사업의 성공적 완수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후 전북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에서 법정검사 정상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감축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특히, 임해종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자체 및 업계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전북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Back to the Basic’ 경영슬로건처럼 공사 본연의 기본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