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수익 차별화 전략 비대면 세미나 열어
그린뉴딜 정책 맞춘 새로운 수익화, 전력중개사업 공유

[에너지신문] (주)해줌이 오는 29일 14시 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통해 ‘태양광 수익 차별화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

▲ 해줌 웨비나포스터.
▲ 해줌 웨비나포스터.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구성된 사업으로, 전력거래소는 안정적으로 에너지 전력수급을 관리할 수 있고,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는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중개사업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업주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 웨비나는 중개사업을 시작하기 전 중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해줌은 기대하고 있다.  

해줌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한이 있는지 고민 끝에 웨비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태양광 수익 차별화 전략 △전력중개사업 △발전소 유지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뤄진다.

태양광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력중개사업의 주요 내용은 △현재 태양광 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변화 △중개사업을 참여해야 하는 이유와 핵심요소 △참여 가능 대상자 △추가수익 계산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발전소 유지관리는 태양광 수익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유지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웨비나를 통해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새로운 수익구조인 전력중개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태양광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분들에게 추가 수익과 사후관리를 통한 수익손실 최소화로 최대의 수익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기에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해줌 웨비나 및 전력중개사업은 해줌 홈페이지(https://www.haezoom.com) 또는 전화(02-889-994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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