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나눔장학금’ 5천만원 지원…지역주민과 지속적 유대강화

[에너지신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햇살나눔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 S-OIL이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우측부터 류열 S-OIL 사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 S-OIL이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우측부터 류열 S-OIL 사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날 류열 S-OIL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 햇살나눔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S-OIL 은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17년부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유대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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