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7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 부양책 협상 난항 지속, 미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지만 미 제품재고 감소, 허리케인으로 인한 생산 차질, 노르웨이 석유노동자 파업 장기화 가능성 대두 등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41.99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72달러 내린 39.9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0.69달러 상승한 41.2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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