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위한 ‘송편나누기’ 나눔행사 가져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종국)는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30명을 초청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기서부지사는 2017년 안산시 다문화지역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한 이후,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가스안전교육, 타이머보급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30명을 초청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30명을 초청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존 만들기 행사를 제외하고 완제품을 야외에서 나눔하며 한가위 안전한 가스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종국 지사장은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에 다문화 가족들 찾아뵙고 송편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센터와 함께 가스안전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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