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

[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24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공유(나눔)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 석탄공사는 24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공유(나눔)우산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석탄공사는 24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공유(나눔)우산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 강길영 원주좋은변화연구회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0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실험 중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우산을 사용·반납하고 자발적 공유우산 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구도심 경제활력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주시민들과 소상공인분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에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프로젝트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으로 추후 추가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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