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24일 '광주 대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점포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구입한 상품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4일 '광주 대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점포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4일 '광주 대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점포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전통시장내 가스시설을 순회하며 가스누출여부와 시설미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상 문제있는 시설은 도시가스와 협력해 즉시 개선토록 했으며, 시장 이용객 및 상인들에게 홍보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가스안전 사용요령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시장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를 행사를 실시했고 시장을 순회하며 구입한 물건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격는 이웃에 힘이 되도록 최근에 설립해 지원이 많이 모자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본부장은 추석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철저한 시설점검과 주기적인 가스안전사용요령 홍보를 통해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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