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25세대에 전달

▲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24일 관악구 신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취약층 25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24일 관악구 신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취약층 25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방효중)는 24일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복지관장 최성숙)을 방문해 한부모가정·조손가정 등 취약층 25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중인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 정부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효중 서울남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때, 사회적 관심이 특히 절실한 아동·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