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방역용품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백귀현)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이 광해공단이 전달한 비대면 방역물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이 광해공단이 전달한 비대면 방역물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 맞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마스크용 목걸이 1500개 등을 원주시 전통시장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백귀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은 “상인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곳곳에 고객용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다가올 명절을 맞아 안전한 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명절에는 활기찬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지난해 2월부터 계속된 공단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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