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 4종 선보여
엔진보호‧성능향상 통해 안정적 드라이빙 지원
[에너지신문] 엑손모빌(ExxonMobil)의 국내 자회사이자 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주)(대표 조중래)가 수입 및 국산 상용차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엔진오일 ‘모빌델박(Mobil Delvac™)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모빌델박의 모던(Modern) 제품 3종과 고급 수입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이자 모빌델박의 최상위 제품인 울트라 얼티밋 프로텍션(Ultimate Protection) 등 총 4종이 출시됐으며, 동급 최상의 퍼포먼스와 가성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모던 시리즈는 수입 및 국산 상용차 모두에게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진오일로 특성에 따라 고급유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Advanced Protection)과 파워풀한 성능의 풀 프로텍션(Full Protection), 그리고 국산 엔진오일의 인증 규격에 맞춘 컴플릿 프로텍션(Complete Protection) 등 세 종류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장 상위제품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은 트랙터 등 수입 상용차 운전자와 고급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싶은 국산 상용차 오너를 겨냥했다. 차량을 아끼는 수입 상용차 오너의 마음을 고려, 험한 작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약속하며 탁월한 엔진보호 기능으로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컴플릿 프로텍션은 국산 카고 트럭 운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최근 강화된 유로 6 (EURO 6) 규제에도 적극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풀 프로텍션은 국산 상용차의 최신 모델은 물론 수입 상용차의 구형 모델에도 알맞은 엔진오일이다. 이 두 제품은 엔진을 항상 깨끗이 유지하고 마모를 방지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도 갖췄다.
조중래 모빌코리아 대표는 “승용차 운전자를 위한 모빌수퍼에 이어 상용차 고객을 위한 모빌델박까지 국내 엔진오일 시장의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을 속속 출시 중”이라며 “모빌은 자신의 자동차를 항상 최고의 성능으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모빌델박 전문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차량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