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애리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전달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21일 지역내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원장 주정은)’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했다.

마산애리원은 영․유아~대학생까지 4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강석영 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계층은 더욱 힘든 추석명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적은 후원금이라도 명절을 맞는 원생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주정은 원장은 “작년 연말에 이어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스안전공사 직원 중 개인적으로 결연후원을 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더 많은 후원자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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