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에너지신문] 에너지 산업이 점차 확장되고, 고도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0년에 창간한 이후, 에너지신문은 가스산업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와 정책 및 산업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해 국민과 에너지 산업을 잇는 소통의 窓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저희 공사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과 그린뉴딜 정책에 호응하는 미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 기반의 신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하고 수소에너지의 제조·공급·유통 및 기술개발 등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입니다.

에너지신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써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에너지 산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에너지신문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함에 있어 그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