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리더의 길’ 함께 걷는 동반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이 어느새 강산이 변할 나이를 맞았습니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에너지신문은 그동안 국내 에너지, 자원 및 전력산업의 각종 소식과 정보를 깊이 있게 전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길을 비춰주는 등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에너지 산업도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을 미래 산업발전의 마중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이러한 에너지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과 안전관리에 한층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기안전 네트워크 리더’로 에너지전환의 미래를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에너지신문이 그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가 돼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정보로 에너지 산업 발전에 소중한 일익을 담당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열 돌을 거듭 축하드리며, 에너지신문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합니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본연의 업무인 국민의 안전 확보에 더욱 더 충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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