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원·환경 분야 정론직필 신문

[에너지신문] 에너지·자원·환경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론 전문지,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지난 10년간 늘 현장에서 국내·외 에너지와 환경 관련 주제들을 독자들에게 발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왔습니다.

차별화된 기획과 분석, 미래에 대한 통찰로 전력·에너지 업계의 길잡이가 돼 주신 에너지신문의 최인수 발행인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전 세계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에너지신산업 등 저탄소 미래에너지 사회를 향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IGCC를 활용한 수소 연계 사업을 비롯해 4차 사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플랜트 구축,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자원순환사업 등 그린·디지털 뉴딜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거쳐 서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건강한 방향제시와 따끔한 충고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원 환경 분야의 자존심으로서 전력·에너지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뜻깊은 창간기념일을 축하드리며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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