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흐름 꿰뚫는 ‘최고의 전문매체’

[에너지신문] ‘건전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방향 모색’과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 제공’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에너지 분야는 한국형 디지털·그린뉴딜 정책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대한민국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신사업 모델들이 발굴되고 있는 만큼 에너지신문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우리 한전KDN도 에너지ICT 신기술 개발과 혁신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며 ‘Smart Energy ICT Leader’로서 에너지신문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공기업인 한전KDN은 다양한 업무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대내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이 전력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꿰뚫는 시선과 보도로 최고의 에너지 전문 매체로서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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