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석유수요 우려, 미국 경기부양책 부결 등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3달러 하락한 40.06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3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rent와 WTI가 전일대비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Dubai의 거래가격은 상승했다.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39.7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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