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휘발유 수요 감소 우려, 고용지표 회복 둔화 등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하락한 44.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25달러 하락한 41.51달러에 거래됐다.  

Brent와 WTI의 거래가격이 하락한 반면 Dubai의 거래가격은 상승했다.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상승한 45.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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