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석유공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콘텐츠
다양한 아이디어, 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

▲ 공모전 포스터.
▲ 공모전 포스터.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다음달 18일까지 ‘일상생활에서 석유공사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UCC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대면 국민소통을 확대하고, 응모작 중 참신한 작품을 홍보에 활용해 공사사업에 대한 국민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일상 속 공사사업 홍보 및 소개, 오피넷, 알뜰주유소, 페트로넷을 활용한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광고나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오는 9월 18일까지 이메일(knoccc@knoc.co.kr)로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또는 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 또는 팀(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또는 팀(상금 각 50만원)을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내주신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소통의 계기를 자주 마련,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석유공사 공식 홈페이지(www.kno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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