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미국 멕시코만 석유생산 차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승인 검토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42.62달러,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상승한 45.13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WTI와 브랜트 원유가 각각 상승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의 거래 가격은 하락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43.7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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