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0 정선포럼서 ‘도시재생과 그린테크’ 세션 개최
미래환경 대응 가능한 혁신기술‧사례 공유하는 시간 가져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1일 강원랜드에서 진행되는 정선포럼 2020에서 ‘도시재생과 그린테크’ 세션을 개최했다.

▲ 2020 정선포럼 그린테크 개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 2020 정선포럼 그린테크 개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공단은 이날 세션에서 도시재생 관계자와 자원·지질·환경분야의 전문가 등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성공적 도시재생 추진’과 ‘미래환경에 대응 가능한 혁신기술 및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미래환경에 대응 가능한 혁신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기 위한 장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포럼 2020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균형 있는 인류의 삶’이라는 주제로 정부, UN관계자, NGO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 환경, 그린뉴딜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정선 강원랜드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절차 조치사항을 마련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춰 운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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