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브랜트(Brent) 원유(crude oil)는 하락했고 미국 서부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는 상승했다.  

브랜트 원유 가격은 미국 석유재고 감소폭 축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OPEC+의 높은 감산 이행률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브랜트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45.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42.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Dubai)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43.8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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