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재고 감소, 물가지수 상승 등으로 상승했고 경기부양책 협의 난항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 서부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상승한 42.67달러,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93달러 상승한 45.43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의 거래 가격은 하락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43.6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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