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과 협업해 수해복구 활동 지원

[에너지신문]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김광직 감사는 500mm 이상의 집중 호우로 가옥침수, 도로 유실 및 인명피해 등이 발생한 단양군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복구 및 점검을 실시했다.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군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주변과 내부 토사제거, 집기세척 등 수해지역 일대 정비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동시에 취사가 가능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함중걸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직원들과 협업해 진행해 안전기관간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군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큰 위로를 표하며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어려움 속에서 군민들이 더욱더 합심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며 “우리 공사 또한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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