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중국 주요 경제지표 호조, 미국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 사우디아람코 CEO의 석유수요 회복 발언, 이라크의 추가 감산계획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41.94달러,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44.99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는 싱가포르 National Day로 거래정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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