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6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요 회복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하락했으며 이라크 원유(crude oil) 추가 감산,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41.95달러,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45.09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 거래 가격도 하락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43.7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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