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crude oil) 재고 감소,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미국 달러화 약세 지속, 일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상승한 42.19달러,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4달러 상승한 45.17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 거래 가격도 상승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상승한 43.7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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