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연 맺은 후 다양한 고류활동 이어와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에너지신문]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부대인 육군 제5 포병 여단에 비말차단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언제나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마스크가 더운 여름 장병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 부대가 국토 방위 최전선에서 소임을 다하는 만큼 도레이첨단소재도 기술력 혁신으로 관련 산업과 경제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증한 마스크는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하지 않고 물품만 전달했다.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 도레이첨단소재는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 전달 등 매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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