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14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G화학, 14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윤희성 기자
  • 승인 2020.07.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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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보고서 제작…"사회·환경을 위한 혁신"
▲ 지속가능보고서
▲ LG화학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에너지신문] LG화학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30일 LG화학은 올해로 14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LG화학은 고객, 환경, 사회를 위한 혁신적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LG화학이 혁신기술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조132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집행한 것과 최근 전기차의 최대 단점인 긴 충전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 성공한 내용을 우선적으로 게재했다.

또한 LG화학은 R&D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전문 인력의 지원을 통해 특허 경쟁력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만3000여건의 지식재산권(전지부문 2만400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을 보고서를 통해 강조했다.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국내 7개 사업장에서 총 13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과 협력회사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행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LG화학은 이번 보고서에서 '2050 탄소중립 성장' 등 중장기 전략 과제도 상세히 소개했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고객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 △사회를 위한 가치 경영을 3대 전략방향으로 삼고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중장기 과제를 선정해 본격 실행하기로 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 배출량 전망치 대비 75% 이상을 감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화 등 실행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원 선순환 활동의 일환으로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PCR(Post Consumer Recycled) 수지, 폐배터리 회수를 통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기술 등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은 불안정한 미래에 영속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업의 필수 생존 조건"이라며 "원료·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에서의 지속가능성을 LG화학만의 차별화 된 가치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LG화학은 'Green(환경가치)'과 연결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LG Chem Green Connector'라는 새 사회공헌 비전을 수립하고 청소년, 지역사회, 사회적 경제 등을 대상으로 환경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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