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관련 협의 난항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FOMC) 회의결과에 대한 긍정적 전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56달러 하락한 41.04달러, 브랜트(Brent)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하락한 43.22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 거래 가격도 하락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43.1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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