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에너지신문] GS파워가 안양·부천소재 대학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 23일 안양 대림대학교와 부천 유한대학교에서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10명과 '2020 GS파워 청춘기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2020 GS파워 청춘기부 프로젝트'는 코로나 19여파에 따른 장기간의 사회적 침체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년을 지원하고 향후 사회복지 지도사로 활동하게 될 이들에게 다채로운 지역사회 봉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GS파워는 이들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더해 보다 차별화된 GS파워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올 한해 GS파워 임직원은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어르신 나들이 동행, 사랑나눔 행사 등 인근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대학별 GS파워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GS파워는 올 한해 GS파워 청춘기부 프로젝트 응원 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청·장년층과의 협업과 지원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GS파워는 7월초 안양, 부천등 GS파워 열공급 지역 중고생 278명을 '2020 GS파워 장학생'으로 선발, 총 2억 80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 또 매년 치러지는 GS파워 장학생 및 학부모와의 만남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극복되는 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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