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스사고 분석‧종합적 가스안전관리대책 논의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2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스사고 분석과 종합적 가스안전관리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 경상남도와 경남본부 관내 13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등 19명이 모여 2020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 경상남도와 경남본부 관내 13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등 19명이 모여 2020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와 경남본부 관내 13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해 김국진 검사2부장의 최근 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주요 사고사례 설명을 시작으로 취약시설(전통시장, 경로당 등) 종합적 가스안전관리대책 논의와 현안업무(안전관리규정 개정, 지토피아 사용법 등)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가스안전 전문교육 유예현황에 대한 설명과 시‧군보(報)와 지자체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가스안전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곽찬호 검사1부장의 제의로 안전관리업무 대행사업 운영을 통한 LPG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지자체와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강석영 본부장은 “가스안전공사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종합적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 가스사고 없는 경남 만들기에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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