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엔진기술에 3단계 올인원필터 적용…유해가스까지 제거

▲ SK매직이 새롭게 출시한 공기청정기.
▲ SK매직이 새롭게 출시한 공기청정기.

[에너지신문] SK매직이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냄새는 물론 극초미세먼지까지 사각지대 없이 99.99% 제거 가능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공기청정기(코어 360°)는 항공기 엔진인 초강력 프리미엄 터보팬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총 3680개의 에어홀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전 방향 빈틈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또 첨단 초정밀 센서를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해 공기질을 관리하고, 4단계 색상의 LED라이트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한다.

특히 극세사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 등 3단계로 구성된 SK매직만의 차별화된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를 적용해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는 물론 0.01㎛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한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위해 펫 전용 필터인 펫 더블케어 필터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먼지,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 유해가스까지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필터 교체와 관리도 간편하다. 올인원 케어 필터의 교체 주기는 연 1회로 1년에 한번만 필터를 교체하면 365일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날 수 있다. 교체 주기도 비교적 길어 비용 절감 효과까지 있다. 반려동물 털과 냄새까지 관리 가능한 펫 더블케어 필터도 탈부착형으로 누구나 손쉽게 필터 청소와 교체가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코어 360° 공기청정기는 성능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1인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