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자원·환경 전공 대학생 20여명 참여, 광해방지사업 교육 실시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강원도내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원주 본사에서 ‘제1회 미래코 지역인재양성 오픈캠퍼스’를 개최했다.

▲ 16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본사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코 지역인재양성 오픈캠퍼스’에 강원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 16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본사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코 지역인재양성 오픈캠퍼스’에 강원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강의를 듣고 있다.

‘제1회 미래코 지역인재양성 오픈캠퍼스’는 강원권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송영훈)과 함께 강원도 소재 대학교의 자원 및 환경 관련 전공 대학생(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국내외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이론 및 사례교육, 광해방지기술개발의 성과와 동향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공단 채용공고 안내 등 관련 절차, 신입직원과의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후 마스크 착용, 수강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도 유지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국내 유일의 광해방지전문기관으로 전공 대학생들에게 전문적 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공단은 강원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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