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9달러 상승한 43.24달러에,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93달러 상승한 40.5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5달러 상승한 43.68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IEA의 수요회복 전망, 미국 시추기수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리비아 원유수출 재개 등은 상슥폭을 제한했다. 

IEA는 2분기 석유수요 감소량이 예상대비 적었다고 평가하고 2020년 세계 석유수요 전망을 하루 9210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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