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42.35달러에,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28달러 하락한 39.62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브랜트와 WTI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두바이(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43.6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석유수요 우려, OPEC+ 모니터링회의 결과 주시 등으로 하락한 것으로 시장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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