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43.29달러에,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40.9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43.34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수요 회복 조짐,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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