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폭염 대비 위해 16일까지 행사 진행
으뜸효율 환급 30만원, 청구할인 15만원 등 혜택

[에너지신문] 위니아에이드가 소비자들을 위한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전국 200여개 위니아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에이드가 오는 7월과 8월에 에어컨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제휴카드 청구할인 7%(최대 15만원), 무이자할부 최고 36개월, 위니아 포인트 추가적립 최대 20만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으뜸효율(스탠드 에어컨 기준 3등급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도 해주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최대 6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에어컨 상품과 함께 더운 여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으로 에어컨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에이드는 지난달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협약식을 맺고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위니아 전문점에서 고객들이 딤채, 에어컨, 세탁기, 밥솥을 구매할 경우, 구입하는 제품당 3000원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는 형식이다. 캠페인은 1억원을 목표로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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