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력 강화된 23㎏ 드럼형…높은 효율로 전기료 줄였다"

▲ 위니아딤채가 새롭게 출시한 23kg짜리 대용량 드럼세탁기.
▲ 위니아딤채가 새롭게 출시한 23㎏ 대용량 드럼세탁기.

[에너지신문] 위니아딤채가 겨울철 솜이불 빨래도 가능하면서 1등급 에너지효율을 보이는 '위니아 드럼세탁기' 23㎏ 대용량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위니아 드럼세탁기 라인업 중에서도 최대용량으로 부피가 큰 이불이나 다량의 타월, 의류 등을 한번에 세탁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용량이 큰 특징이다.

위니아딤채는 그동안 대용량 세탁기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유지비 부담도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면서 해결했다.

위니아딤채의 대용량 드럼세탁기는 1등급 에너지효율 제품으로 전기사용료를 이유로 대용량 가전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위니아딤채는 세척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노즐을 활용해 물 분사를 강화했고 이를 통해 세제 용해도를 높이고 옷감에 세제가 잘 침투할 수 있게 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위생적 측면을 고려해 세척력이 뛰어난 제품과 이불과 매트 등의 대용량 빨래도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높다"며 "1등급 에너지효율로 자주 사용해도 유지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위니아 드럼세탁기는 고객들의 최근 움직임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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