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씨스타와 연탄나눔 자원봉사도 실시

한국에너지재단은 2일 오전 10시 영등포쪽방촌상담소(광야교회)에서 1개 기업과 1개 쪽방촌을 연계, 동절기 쪽방촌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하는 ‘1사1희망촌 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대한주택보증, 한국가스공사, 한국주택금융, 한국증권금융,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5개 기업과 영등포, 동대문, 남대문, 종로, 용산의 5개 쪽방촌이 참석하며 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씨스타와 관계자들이 함께 연탄나눔 자원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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