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권역내 소외계층 20여세대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 예스코 정창시 대표와 최광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 예스코 정창시 대표(우)와 최광원 노동조합위원장(좌)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30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본사에서 최광원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관내 경기동부센터 및 금곡센터 도시가스 검침점검원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선별, 발굴해 약 20여세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노사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관내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현금이 아닌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됐다.

정창시 대표이사는 "예스코 노사는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노사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긍정문화 TFT가 주변 이웃들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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