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수소 안전관리 관계기관 협의체 정기 세미나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29일 지역본부에서 관내 수소 안전관리 정보교류 등을 위한 안전관리 관계기관 협의체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세종지역 내 운영 중 및 설립예정인 수소충전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소충전소 운영상의 최근 이슈사항 및 설립예정인 충전소의 안전성 향상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한 관내 수소 안전관리 정보교류 등을 위한 안전관리 관계기관 협의체 정기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한 관내 수소 안전관리 정보교류 등을 위한 안전관리 관계기관 협의체 정기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세미나에는 허가관청인 대전광역시청, 세종특별자치시청, 대전 유성구청, 대전 동구청을 비롯해 사업자인 학하수소충전소 및 하이넷 세종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시공업체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장석봉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최근 수소경제시대 도래로 관내 수소충전소 증설이 예상됨에 따라 “수소충전소 운영상의 최근이슈 및 안전기술을 공유하고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안전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이번 세미나를 안전성향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지속·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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