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협력 체계 구축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 가스안전 보안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 가스안전 보안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 가스안전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가스안전 보안관 9명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보안관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보안관 제도운영 방안 설명과 가스사고시 비상대응 역량 강화교육, 효과적인 사고예방 방법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석영 본부장은 “가스사고 초동조치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와 노후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활동 및 현장 민원응대를 통해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가스안전 보안관은 원거리 가스사고 발생시 공사 사고조사반 도착 전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2차 사고 피해를 예방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며 각 지역별 우수 가스공급자 및 시공자 등이 보안관으로 선임돼 전국적으로 228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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