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반딧불이 나눔행사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
동서발전, 반딧불이 나눔행사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
  • 권준범 기자
  • 승인 2020.06.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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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240명 어린이, 반딧불이 생태교육‧불빛체험 가져
깨끗한 환경 중요성 인식, 추억의 시간 제공하는 계기될 것 기대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4일 본사에서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와 함께 울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딧불이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 한국동서발전과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 관계자들이 반딧불이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동서발전과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 관계자들이 반딧불이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아동센터 7곳의 어린이 240명에게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반딧불이 한살이 생태교육을 시작으로 반딧불이의 생애를 알아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딧불이는 6월경 성충이 돼 밤에 빛을 내며 활동하는 곤충으로, 어린이들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받은 성충을 각 가정으로 가져가 반딧불이의 불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지만 지금은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개체수가 줄어드는 추세다.

때문에 이번 행사는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동서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반딧불이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 상태의 반딧불이 복원은 물론 여름철 불빛체험축제 등에 활용함으로써 울산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태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반딧불이 유충 서식환경 개선과 더불어 개체 증식‧복원을 위한 서식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추진하는 등 울산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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