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지털솔루션 제시...온라인 통해 버추얼(virtual) 개최

[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이 4일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에서 버추얼(virtual)로 개최한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2020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회복 탄력성(Resilient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가장 최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는 올해는 버추얼로 재현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 행사가 진행될 온라인 가상공간 '버추얼 이노베이션 허브'.
▲ 행사가 진행될 온라인 가상공간 '버추얼 이노베이션 허브'.

기조연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공급과 디지털화(Powering & Digitizing Data Centers)’ 를 주제로 판카즈 샤르마(Pankaj Sharma) 데이터센터 사업부 부사장이 맡는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아비바(AVEVA), 델(Dell) 등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석하는 패널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 17개 강연과 IT 및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을 위한 세션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세션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버추얼로 생생하게 구현된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 부스에서 비즈니스에 적합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과 백서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의 질의 응답으로 데모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데이터센터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실제 컨퍼런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온라인 상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플랫폼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웨비나 및 버추얼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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