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발전소 및 공사현장 방문 통해 실무역량 강화

[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관리(O&M) 전문기업 메가솔라ENG(주)는 지난달 29일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 현장견학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메가솔라ENG에 따르면 이번 현장견학은 신규입사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주요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 동안 이론으로만 배운 것을 실제로 보고 만져볼 수 있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메가솔라ENG 임직원들.
▲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메가솔라ENG 임직원들.

메가솔라ENG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 시장의 급변 및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신규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의 밝은 전망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포천 B구역, 철원 A구역에서 운영중인 ESS설비와 태양광발전소 견학, 철원 F구역의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실무역량을 키우는 신규입사자의 좋은 교육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심진섭 메가솔라ENG 본부장은 “태양광에 관심 있는 단체는 언제든지 태양광발전소의 견학신청을 할 수 있다”며 “자사의 견학 프로그램이 국내 태양광시장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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