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위한 시설‧작업장 안전관리 최선 다해줄 것” 당부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여름철 비상상황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작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를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창화 사장은 지난달 23일 광주전남지사 방문 및 안전기술 본부장의 중앙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전 경영진이 순차적으로 주요 8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광주전남지사를 찾은 황창화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