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위한 시설‧작업장 안전관리 최선 다해줄 것” 당부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여름철 비상상황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황창화 사장(왼쪽)이 광주전남지사 방문,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 황창화 사장(왼쪽)이 광주전남지사 방문,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작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를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창화 사장은 지난달 23일 광주전남지사 방문 및 안전기술 본부장의 중앙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전 경영진이 순차적으로 주요 8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광주전남지사를 찾은 황창화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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