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크라이오, 액화수소 저장용기 국산화 나섰다
한비크라이오, 액화수소 저장용기 국산화 나섰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0.05.14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화질소 이용한 이중단열구조 용기는 시험 완료
슈퍼단열재와 고진공의 단열구조는 제조 시험중
▲ 한비크라이오가 액화질소를 이용한 이중단열구조의 용기를 시험하고 있다.
▲ 한비크라이오가 액화질소를 이용한 이중단열구조의 용기를 시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초저온가스 저장용기와 LNG 저장용기를 국산으로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주)한비크라이오가 이번에는 액화수소(LH2) 저장용기 개발에 나서 국산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주)한비크라이오(대표 천성흔)는 최근 △액화질소(LN2)를 이용한 이중단열구조 △슈퍼단열재와 고진공의 단열구조의 2가지 타입으로 용기를 개발중으로 각 용기를 비교하며 빠른 기간내 단열을 이용한 액화수소 용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가지 타입의 용기는 설계압력 1.34Mpa, 용량 90L로, 규격은 ∅500mm×H1420mm로 진행되고 있다.

천성흔 대표는 “액화질소(LN2)를 이용한 이중단열구조의 용기를 제조해 현재 시험을 완료했다”라며 “액화질소 만충전 250시간 후 기체를 방출했으며 일반 초저온용기 약 2배의 단열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 대표는 “슈퍼단열재 및 고진공 단열구조의 용기도 제조 중에 있다”라며 “2개 구조의 용기에 대한 각 시험 및 평가를 거쳐 액화수소저장용기 개발을 완료하면 빠른 시간내 생산단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최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