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전기재해 예방 위해 행사 개최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은 지난 26일 오전 7시40분부터 10시까지 강동구 둔촌동 소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공사 임직원 및 강동구 지역주민 1500여명과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강동구청과 함께한 이번 걷기대회는 일자산 일대 3.5km(잔디광장→해맞이 공원→캠핑장→피크닉장→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걷기행사에 동절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박철곤 사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장으로 걷기대회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용품의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아 전기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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