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겠다" 소감 밝혀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승범 제14대 노조위원장이 취임했다. 

▲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0일 제14대 임승범 노조위원장(가운데)의 취임식을 가졌다.
▲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0일 제14대 임승범 노조위원장(가운데)의 취임식을 가졌다.

광물공사는 10일 오후 본사 대강당에서 역대 노조위원장과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임승범 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공채로 입사해 법무심사팀, 창의경영팀, 볼레오 사업단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지난 제11대, 12대 노동조합 법규국장을 지낸 임 위원장은 “공사의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조합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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